2024.05.03 (금)
'양종승한국예술종합대학교 겸임교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기획공연 명인전 Ⅰ'정수(精髓)' 공연을 펼친다. 이번 명인전은 한국 전통예술계의 정점에 선 명인과 명무를 초청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최경만 명인의 '호적풍류', 유영애 명창의 심청가 중 '추월만정 ~ 황성 올라가는 대목', 이정희 명무의 '도살풀이춤', 김영길 명인의 '박종선류 아쟁산조', 마지막으로 왕기철 명창의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으로 특별 구성하였다. 한국 전통음악에서 즉흥성을 갖춘 음악인 '호적...
문진수/대한민국연희춤협회 회장.한양대학교 무용학 박사 2022년에 대한민국 연희춤협회(한국 연희춤협회)가 창립되었다. 전국 20여 개 지역에 지부와 지회가 개설되었고, 얼마 전 캐나다에도 지회가 만들어졌다.연희춤을 바탕으로 연희춤꾼이 펼치는 꾼들이 모여서 각 지역 연희춤을 전승하고 있는대한민국 연희춤협회 문진수 회장을 지난 2월 '대한민국 전통춤문화제'가 개최되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만나게 되었다. Q. 지난해대한민국연희춤협회 전승 활동은 A. 2023년은 전통예술과 ...
봄바람을 타고 13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네번째이즘한글서예가전에서 출품한 30명의 작가 중 가장 젊은 신인작가라고 한얼 회장이 소개를 한 3분의 작가 중 이광호(43세) 작가를 만나게 되었다. 현재 젊은 3040세대가 담당하는 서예술의 현장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서예를 좋아하다가 대학에서 서예학과를 전공하고, 지금은 경기대학에서 서예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양시 화정동 화정캘리서예아카데미에서 5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Q. 이광호 작가님, 오늘 축하드립니다. 전통문화 ...
고수(鼓手) 조용수 고수(鼓手) 조용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걸은 세 번째 독주회공연을 선보인다. ‘조용수의 일고오창’ 그 세 번째 무대인 ‘다섯 흥보와 잇닿다’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펼쳐진다. ’일고수이명창’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리판에서 고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판소리 공연에서 고수의 존재는 소리꾼의 그림자 역할을 하게 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조용수 고수는 북이 중심이 되는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한다.제3회 ’일고오창’은박주희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오는 2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나는 한국화가다: 이승철의 한지, 자연색 설치전'(이하, 나는 한국화가다)을 개최한다. 간송미술관 연구원이자 동덕여자 대학교 회화과 이승철 교수의 이번 전시는 국내의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통공예 칼럼니스트이자 동덕여대 공연예술대학 겸임교수인 서주희 기획자와 동덕여자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 이어 이번 헝가리 전시는 유럽에서는 세 번째가...
한복문화포럼 포스터 (사진=한복진흥원 제공)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은 오는 15일 한복원 세미나실에서 '2023 한복문화 포럼'을 개최한다.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상주시가 후원한다.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이형호 한복원장의 기조 강연 '한복의 미래'와 권혜진 이화여대 겸임교수의 주제특강 ‘100년 뒤 한복은 누구의 것일까, 이경숙 대구 수 박물관장의 '한복으로 지켜가야 할 정신문화...
중고제 국악명인 심정순 중고제 국악명인 심정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와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가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예술사적 위상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7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국악·무용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여해 심정순의 업적을 조명하고 나아가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조규선 한서대 대우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손태도 호서대 교수의...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2023년 예술단 정기공연 '암덕: 류(流)의 기원'을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선보인다. '암덕: 류(流)의 기원'은 전통 연희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유랑예인집단의 원류(源流), ‘남사당패’를 소재로 하고 있다. 작품은 남사당패의 유일무이한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삶을 모티브로, 남사당놀이 여섯 종목을 현대적으로 무대화한 전통 연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암덕’은 여성 최초로 남사당패 꼭두쇠(우두머리)로 활약한 ‘바우덕이’의 본명 ...
국악계로 지평 넓힌 정통파 무용가 이매방(1927-2015.8.7, 국가무형문화재 97호 살풀이춤 보유자, 27호 승무보유자), 강선영(1925-2016.1.21., 국가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보유자), 김덕명(1924-2015.10.24, 경남무형문화제 제3호 한량무보유자) 전황(1927-2015,5,16,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국립창극단장)등 원로무용가들과 중견무용가 정재만(1948~2014), 임이조(1950~2013), 지희영(1949~2015) 등의 작고는 격동기 근대무용사의 산증인들이자 역사적인 인물들, 과거사를 증...
(사)경기무형문화제총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의 개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김동국 기자). 2023.10.13. 감악산 양주별산대놀이마당, 농기들이 일렁이고 풍물소리가 가을 하늘을 수(繡)놓았다. 제48호 평택민요와 제23호 김포통진두래놀이 연행으로 식전 분위기를 높여 3일간의 ‘경기도무형문화재대축제’ 개회의 막을 올렸다. 오후 2시, 국민의례에 이어 70인의 영예로운 경기도 지정 기예능 보유자 함자(銜字)를 일일이 호명하는 것으로 경의를 표하자 곳곳에서 화답의 함성이 터졌다....
경기무형문화제총연합회(회장 임운수) 주최 ‘무형문화재의 시대적 요구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10월 6일 광명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경기무형문화제총연합회 주최의 ‘23 ’경기도무형문화재대축제‘ 일환으로 개최된 것인데, 타 지역 무형문화재 정책에도 활용할 만한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강연근 교수(전 이대 음악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회의는 한양대학교 주재근 겸임교수가 발표한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상생 활용 방안’이 주목된다. 경기도 무형문화제는 1987년에 지정...
6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곽동현(1981년생,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한양대 겸임교수)이'제4회 곽동현의 서도소리'를 발표한다. '지금'이라는 주제로 80분 동안 발표회를 개최한다.전석초대로 무료공연이다. 전국을 대표하는 젊은 남창 소리꾼을 들자면 '경기민요'에 이희문을 들수 있고, '경서도소리' 부문에서 곽동현은 독보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작년 서도소리발표회에서는 서도소리의 백미 '수심가'의 애절한 선율을 남창의 목소리로 내지를 수 있는 꿋꿋...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정성숙 겸임교수가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정성숙 신임 대표이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전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재임 당시 전통예술의 창작 거점인 ‘창작마루’를 개관해 신진 전통예술가들의 창·제작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前 한국동양예술학회 회장) 요즈음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과 관련, 정치권에서는 역술인 천공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그러다가 갑자기 풍수지리 학자인 백재권(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교수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풍수지리학이 과학이냐 아니냐로 다시 논란이 지펴지고 있다. 거기에 또 어느 물리학자가 등장하면서 그는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풍수지리학은 과학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견해를 내놓으면서 새로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우선, 위의 논란은 정치권에서 벌어진 일로서...
시인이기도 한 김종원(1937~ ) 영화평론가는 해방 후 한국영화 중흥기가 시작된 1960년에 이영일 등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를 창립해 영화평론 분야를 이끌어 온 1세대 영화평론가이다.한국영화 100년의 역사에서 60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한영화평단의 김종원 원로가 지난 한국영화 100년의 영화사(史)를 대표적인 작품과 주요 인물을 통해 특징적으로 분류, 함축하고 분석한 역작 '영화와 시대정신'을 출간했다. '영화와 시대정신' 내용 중 백미는 가장 오랜 세월을 두고 공백 없이 평론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선정한 ‘한국영화 10...
인생의 여정을 표현한 Sound, Audio Visual, Electronlc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후 죽을 때까지 수많은 역경과 싸우며 스스로를 성찰하며 살아간다. 걸음마를 시작하면 터(땅)를 밟고 일어나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성인이 되면 홀로서기를 통해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때에 맞게 살아간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의 나이가 되고 또 그렇게 노년이 되며 죽음과 마주한다. 마지막을 준비하지만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기도하다. 100년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
‘솟대평론’ 2023년 상반기 12호 표지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문학 평론지 ‘솟대평론’ 2023년 상반기 12호를 발간했다. 2023년 ‘솟대평론’ 상반기 12호는 표지부터 눈길을 끈다. 동양화가 최지현(여, 척수장애) 작가의 목련이 싱그러운 우아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솟대평론’ 12호는 고인이 된 장애 문인을 소개하는‘솟대평론의 솟대’에서 고(故) 최종진(남, 전신마비) 시인의 삶과 작품을 담았고, 김명희(여, 척추장애) 시인의 시론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박일호 밀양시장이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학술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밀양아리랑의 문화유산과 문화재적 가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밀양시가 밝혔다.‘밀양아리랑 무형문화재 지정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밀양아리랑이 갖는 고유의 가치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에 ...
[국악신문] 남사당의 덧뵈기, 저자:문진수/남정숙, 아마존북스, 2020. 전승 재담 및 가사 복원 남사당은 꼭두각시놀음으로 1964년 4월에 중요무형문화재 3호로 지정되었고, 1988년 나머지 5개 종목 모두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었으며,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표적인 전통연희 종목이다. 그동안 남사당 덧뵈기에 관한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그러나 1968년 문화재관리국에서 펴낸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40호」, 1974년 심우성의 「남...
한국극작가협회가 최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내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DPS컴퍼니가 후원하는 제 6회 극작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8일 한국극작가협회에 따르면 매년 1월, 극작가의 밤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극작가상’과 ‘오늘의 극작가상’을 시상하고 있다. 본 시상은 ‘작가들이 직접 수여하는 상’이라는 타이틀로 영예롭게 여기는 상이다. 올해의 선정 위원은 한국극작가협회의 김대현 고문, 김성숙 수석 이사와 김나영 부이사장이 맡았다.이번 대한민국 극작가상은 등단 26년차 중견작가인 홍창수 작가가 수상했...
[국악신문] 정은하.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이사장 ,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 회장인 정은하 명창(대구아리랑 전승자)이 5일 오후 3시 15분에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상주는 정석만, 정선옥. 영안실은 영남대학 장례식장 303호(053-620-4243), 발인은 7일(토) 오후 3시. 장지는충북 단양 방곡사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정명창은 1976년부터 이창배(1916∼1983) 선생에게 민요와 잡가, 안비취(1926∼199...
동시대 한국음악창작의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연구 과제를 전망하는 학술심포지엄이마련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한국예술학과는 24일(목)오후1시석관캠퍼스 본부동5층 케이시네에서"동시대 한국음악창작의 담론과 진단”을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년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온 전통예술원한국예술학과는 올해 제24회 학술심포지엄에서"동시대 한국음악창작의 담론과 진단”을 주제로 논의의 장을 펼친다. 올해는 보다 한국음악창작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현재 활동하는 경기시나위오케...
예술인복지재단 정책포럼 포스터. (자료=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지난 10년간의 예술인복지정책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23일 오전 10시부터서울 종로구 JCC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예술인 복지법' 시행 및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정책 포럼 '예술인복지정책 10년, 성찰과 전망-달라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부에서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예술인 권리증진...
[국악신문] (최측부터) 명창의 반열에 오른 허정승, 박현영, 이성현 명창. 전국 단위 경연대회에서 '장원’이라는 타이틀은 국악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리이다. 아무나 도달할 수는 없지만, 해마다 새롭게 누군가는 이 자리를 차지한다. 쉽지 않은 길을 걸어 온, 올해 최고의 영예를 얻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명인·명창의 오늘과 내일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2개 지역의 주요 전국대회와 1개의 차세대 국악경연대회 총 3개 대회를 선정하여, 그 장원자들을 인터뷰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
[국악신문] '21세기 아시아 전통 합주의 흐름', 259쪽 .김중현 지음, 2022년 10월15일 초판 인쇄, 한국과 아시아의 음악인들은 1993년 '오케스트라 아시아' 창단을 시작으로 2008년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2014년 '실크로드 오케스트라' 등 각국의 전통악기로 구성한 새로운형태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활발한 상호 음악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0여 년 간 아시아 전통음악은 서양음악의 영향으로 많은 변화과정을 경험하였다. 특히 근·현대시기에...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윤하림 해금풍류 II 산조. (2024년 Sound Press 음반번호없음) 2023년 윤하림 ...
일본 니포노폰 취입 조선민요 ‘경성란란타령’, 1913년 Nipponophone 6170 SP음반.(국악신문 소장자료) ...
쏘가리 문양 도편 한 점 없이 이규진(편고재 주인) 계룡산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조선 왕도로서의 도읍지를 생각한다면 무학대사를, 민속신앙의 터전을 염두에 둔다면 신도...
1897년 8월 13일 ‘대조선 개국 505회 기원절 경축식’에서 계관시인 윤치호가 작사한 무궁화노래(찬미가 제10장)가 처음 발표된 독립관 전경. 현 애국가의 원형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
2024 쿼드초이스_틂 (사진=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나승열)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초이스’...
지난 4일, 국립국악원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KBS국악관현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118명으로 구성된 연합 관현악단 무대 ‘하나되어’를 국...
칠순을 넘어서는 길목에서 중견작가 김경혜(영남이공대 명예교수) 작가의 열번째 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대구시 중구 슈바빙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되는총 50여 개...